국내 최고의 녹음시설로 알려진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녹음실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가평군은 다음달부터 군민들을 대상으로 녹음실 스튜디오 사용 신청을 받아 '만원의 행복' 레코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용료는 1인 및 팀별 1만원이다.
음악역 1939 녹음실은 비틀즈의 녹음으로 유명한 영국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와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등을 설계한 건축음향분야의 권위자 샘 도요시마가 음향설계를 맡았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가평 음악역 1939' 녹음실, 사용료 1만원에 주민 개방
입력 2023-03-13 19:14
수정 2023-03-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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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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