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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지경호, 인천광역시청소년근로보호센터)는 15일 청소년노동권 보장과 권익보호 등을 위해 인천지역 9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강화군, 계양구,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약에 참여했다.

지경호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오늘의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하나로 모으게 됐다"면서 "인천이 청소년 근로를 보호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청소년 노동권익에 대한 많은 시민의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