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일센터(센터장·김미애)는 지난 15일 인천 연수구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새일사업 참여 기업들이 모인 가운데 '여성 친화 일촌 기업 협약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동아베스텍(주), 삼영물류(주), (주)서울화장품, (주)진솔인더스트리, 세기엔지니어링 등 32개 업체와 새일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천광역새일센터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사업 관련 건의를 들었다.
인천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각 기업 특성에 따라 새일여성인턴제, 기업 환경 개선 자금 지원, 인천형 여성 친화 기업 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