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지난 14일 청천동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부평구 주니어보드 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2기 부평구 주니어보드는 1980년 이후 출생자 중 근무경력 7년 이내의 직원(공무원) 3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팀으로 나눠 8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조별 정기모임과 오픈톡 등을 통한 수시회의를 통해 세대 간 가치 공유, 근무환경, 현재 일하는 방식의 문제점 등을 생각해보고 개선 방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실현할 계획이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