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1%만이 먹을 수 있는 '대왕님표 여주쌀' 첫 모내기 행사가 17일 오전 여주시 우만동에 있는 홍기완 농가의 논 2천500㎡에서 진행됐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윤주병)이 주관한 첫 모내기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과 정병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이문기 농협 여주시지부장, 신우용 점동농협, 이병길 여주농협, 이호수 북내농협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여주지역 농사 풍년을 기원했다.
첫 모내기에 사용된 품종은 극조생종 올벼로 지난달 4일 파종해 오는 7월 초 약 800㎏의 조곡을 수확할 예정으로 전량을 농협유통(양재동 하나로마트)를 통해 '대왕님표 여주 햅쌀' 판매행사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대왕님표 여주쌀 풍년기원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17일 여주지역 첫 모내기 행사가 진행됐다. 왼쪽부터 이충우 시장과 정병관 시의회 의장.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이충우 시장은 "전국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여주쌀! 첫모내기부터 벼베기까지 농민들의 땀과 정성,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여주시는 고품질 대왕님표 여주쌀의 풍년 농사와 쌀값 보장을 위해 품종 개발과 판매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윤주병)이 주관한 첫 모내기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과 정병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이문기 농협 여주시지부장, 신우용 점동농협, 이병길 여주농협, 이호수 북내농협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여주지역 농사 풍년을 기원했다.
첫 모내기에 사용된 품종은 극조생종 올벼로 지난달 4일 파종해 오는 7월 초 약 800㎏의 조곡을 수확할 예정으로 전량을 농협유통(양재동 하나로마트)를 통해 '대왕님표 여주 햅쌀' 판매행사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전국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여주쌀! 첫모내기부터 벼베기까지 농민들의 땀과 정성,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여주시는 고품질 대왕님표 여주쌀의 풍년 농사와 쌀값 보장을 위해 품종 개발과 판매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