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중과 덕산중이 제30회 소년체전 경기도 농구1차 평가전에서 남중부 패권을 다툰다.
 삼일중은 1일 성남 낙생고 체육관에서 열린 성남중과의 4강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친끝에 36-3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덕산중도 호계중과의 경기에서 전·후반 근소한 차의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43-40으로 승리했다.
 남초부 매산초는 호성초를 49-25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했고 성남초도 33-20으로 김포서초를 가볍게 제압하며 결승에 합류했다.
 여초부 화서초는 호계초와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경기끝에 46-9로 승리, 대회패권을 노리게 됐다.
/鄭良壽기자·ch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