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2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42회 정기총회 및 운송사업자 불법행위 퇴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 이사장인 공성운수 심재선 대표이사의 연임이 결정됐다. 또 2022년도 사업·예산 결산안, 2023년도 사업계획안·예산안이 통과됐다.
협회 관계자는 "화물운송 시장에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차주와 사업자 간 상생을 도모해 화물운송업계가 건전한 생태계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