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보건소(소장·김미경)는 흡연율 개선 사례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시보건소는 2022년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 강화 교육과정'에서 '군포시의 '현재 흡연율' 개선 사례'가 전국 최상위 6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표창 수여식은 4월께 진행된다.
시보건소는 야간 금연클리닉과 사업장 등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조례개정을 통한 금연구역 지정 확대 및 단속, 금연 과태료 부과 대상자 금연 유도등 지역사회의 흡연율을 낮추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