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지부장·김영일)는 23일 오후 철산상업지구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결사반대' 피켓을 든 광명시지부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차량기지 이전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영일 지부장은 "노온정수장과 구로차량기지 이전 예정부지는 불과 25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며 "노온정수장 물을 식수로 하는 광명·시흥·부천·인천 일부 지역 주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반드시 백지화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결사반대' 피켓을 든 광명시지부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차량기지 이전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영일 지부장은 "노온정수장과 구로차량기지 이전 예정부지는 불과 25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며 "노온정수장 물을 식수로 하는 광명·시흥·부천·인천 일부 지역 주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반드시 백지화돼 한다"고 말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