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임경환)가 '칭찬 릴레이 이달의 칭찬 봉사자' 159번째 주인공으로 김송림(왼쪽)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원봉사자 김송림씨는 2005년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밑반찬 전달을 시작으로 시각 장애인 외출 동행, 서구치매안심센터 봉사 등 다양한 이웃 돕기 활동에 참여한 사실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김씨는 "내 일처럼 봉사를 습관처럼 해 왔는데 이런 상을 받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2010년부터 매달 칭찬 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알린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