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500여팀·1천여명 출전… 시민회관 대체육관 등서 진행
500여팀·1천여명 출전… 시민회관 대체육관 등서 진행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2023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 대회'가 25~26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 관문실내체육관, 과천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펼쳐진다.
과천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와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500여 팀, 1천여 명이 참여해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79개 종목에서 치러진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정상적으로 치러지는 대회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경기는 조별 예선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점수는 랠리 포인트 25점 1세트로 열린다. 연령별로는 30대, 40대, 50대, 55대, 60대, 65대로 나뉘며 급수에 따라 A조부터 D조까지 구분해 열린다. E조 경기와 60~65대 A·B조는 과천시 동호인만 출전이 가능하다.
25일 과천시민회관에서는 50대와 55대 B·C·D조 전 경기가 열리고 관문실내체육관에서는 20대 D조 전 경기·30대 D조 전 경기·40대 D조 전경기·50대와 55대 A조 전 경기가 펼쳐진다. 청소년 수련관에서도 30대·40대·50대·55대 E조 전 경기와 60대 A·B조 전 경기, 65대 통합 전 경기가 준비됐다.
26일 과천시민회관에서는 20대 A·B·C조 전 경기, 30대 A·B·C조 전 경기, 준 강자조 전 경기가 치러지며 관문실내체육관에서는 40대 A·B·C조 전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개회식은 25일 오전 11시께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선수 대표 선서, 참가 선수들을 위한 경품 추첨 등이 예정돼 있다.
26일 과천시민회관에서는 20대 A·B·C조 전 경기, 30대 A·B·C조 전 경기, 준 강자조 전 경기가 치러지며 관문실내체육관에서는 40대 A·B·C조 전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개회식은 25일 오전 11시께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선수 대표 선서, 참가 선수들을 위한 경품 추첨 등이 예정돼 있다.
과천/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