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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새로 영입한 측면 공격수 야고 세자르. /FC안양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측면 공격수인 야고 세자르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라질 2부리그인 세리에 B에서 활약한 야고 세자르는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창출과 드리블 돌파가 큰 장점으로 꼽힌다.

야고 세자르는 "FC안양 이라는 팀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뤄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2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