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과천시 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 신계용(사진) 과천시장은 "배드민턴은 가까운 공원에서 혹은 체육관에서 가족, 동호인들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라며 "이 대회에서 여러 동호인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배드민턴을 즐기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에서 생활 체육 배드민턴의 열기는 어느 지역보다 뜨겁다. 신 시장은 "시민들과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 생활 스포츠를 선도해 주시리라 생각한다"며 "시에서도 배드민턴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행정 지원을 통해 배드민턴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처음 배드민턴을 접하며 느꼈던 열정을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참여해 주신만큼 과천에서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고 가셨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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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이석철 중부권 취재본부장, 신창윤 부장, 송수은 차장, 이원근 차장(이상 지역사회부), 이지훈 기자(사진부), 강승호 차장, 김동현 기자(이상 디지털콘텐츠센터 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