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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차 평택시 기업지원교류협의회에서 평택시의회 유승영 시의회 의장과 정장선 시장, 평택상공회의소 회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의장·유승영)가 지난 28일 평택시 관내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과 평택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차 평택시 기업지원교류협의회에 참석해 경제인들과 의견을 나눴다.

평택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정일구 기획행정위원장, 정장선 시장,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을 논의했다.

유 의장은 이 자리에서 "시의회는 집행부, 상공회의소와 힘을 합쳐 기업 지원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하겠다"며 "이날 제기된 의견은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