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지부장·강정미)는 최근 안산시에 '안산시 제휴카드기금'을 전달했다.
29일 농협 안산시지부에 따르면 이 기금은 두 기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2022년 사용한 법인카드·보조금카드·복지카드 이용금액에 0.1%~1%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이번 전달 기금은 1억6천309만5천50원으로 전년 1억3천433만7천920원 대비 2천875만원 늘었다. 농협 안산시지부는 2014년부터 매년 안산시에 제휴카드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강정미 농협 안산시지부장은 "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고 봉사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개발사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9일 농협 안산시지부에 따르면 이 기금은 두 기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2022년 사용한 법인카드·보조금카드·복지카드 이용금액에 0.1%~1%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이번 전달 기금은 1억6천309만5천50원으로 전년 1억3천433만7천920원 대비 2천875만원 늘었다. 농협 안산시지부는 2014년부터 매년 안산시에 제휴카드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강정미 농협 안산시지부장은 "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고 봉사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개발사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