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총장·김수복) 행정법무대학원이 국가경쟁력의 근간을 이루는 지방자치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대학 내 '자치분권 혁신 리더 특별과정(DKU-GLP, Glocal Innovator Program)'을 신설,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특별과정은 대전환 시대의 변화와 혁신에 관한 트렌드를 분석하고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설계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게 목표다. 총 24회에 걸쳐 자치분권 플랫폼과 리더십, 지역사회와 참여의 정치, 로컬브랜드 생태계 조성, 지역혁신 리더십과 청년 정책, 지역 문화·자원 발굴, 국정전략과 입법 혁신, 도시재생 및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 도시브랜딩 구축, 지방재정 혁신 등 자치 분권 현장의 주요 의제들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정원오 서울시 성동구청장,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 손혁재 전 자치분권위원,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장, 정성호 한국공공선택학회장,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정춘숙 국회의원,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등 자치분권 관련 저명 인사들이 나선다.
송동수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장은 "자치분권은 국가 발전의 새로운 전략이자 성장 동력인 만큼, 지방자치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지역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입학식이 열렸으며, 30일 첫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22일까지 13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이번 특별과정은 대전환 시대의 변화와 혁신에 관한 트렌드를 분석하고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설계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게 목표다. 총 24회에 걸쳐 자치분권 플랫폼과 리더십, 지역사회와 참여의 정치, 로컬브랜드 생태계 조성, 지역혁신 리더십과 청년 정책, 지역 문화·자원 발굴, 국정전략과 입법 혁신, 도시재생 및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 도시브랜딩 구축, 지방재정 혁신 등 자치 분권 현장의 주요 의제들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정원오 서울시 성동구청장,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 손혁재 전 자치분권위원,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장, 정성호 한국공공선택학회장,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정춘숙 국회의원,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등 자치분권 관련 저명 인사들이 나선다.
송동수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장은 "자치분권은 국가 발전의 새로운 전략이자 성장 동력인 만큼, 지방자치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지역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입학식이 열렸으며, 30일 첫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22일까지 13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