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와 군포소방서(서장·고문수)가 봄철 산불 발생을 대비해 적응훈련과 협의회를 진행했다.
시와 소방서는 지난 27~29일 수리산 내 용진사 일원에서 가상화재를 설정하고 시와 소방서 등 관계자 30여 명과 진화차량 5대를 동원해 산림화재 대응강화를 위한 적응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선 소방펌프차, 소방드론, 산불진화대, 산불진화장비 등을 활용해 소방차 중계방수 및 산불진압용 25㎜ 호스, 산불 대응전술 전개, 사찰 등 문화재 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 협의회에선 ▲산림화재 진압 장비 보강(수벽 관창 등 3종) ▲산림화재 진화보조장비 보강(간이수조, 산불지연제 등 3종) ▲산불대응 자율진화장치 확충(비상소화장치, 수막형 살수설비 등 3종) ▲산불전문 진화차량 배치 검토(험지 펌프차) 등 산림화재 대응 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기관 협력 사항과 산림화재 대응을 위한 장비와 시설보강에 대해 논의했다.
하은호 시장은 "최근 건조한 기후로 산불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와 소방서는 지난 27~29일 수리산 내 용진사 일원에서 가상화재를 설정하고 시와 소방서 등 관계자 30여 명과 진화차량 5대를 동원해 산림화재 대응강화를 위한 적응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선 소방펌프차, 소방드론, 산불진화대, 산불진화장비 등을 활용해 소방차 중계방수 및 산불진압용 25㎜ 호스, 산불 대응전술 전개, 사찰 등 문화재 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 협의회에선 ▲산림화재 진압 장비 보강(수벽 관창 등 3종) ▲산림화재 진화보조장비 보강(간이수조, 산불지연제 등 3종) ▲산불대응 자율진화장치 확충(비상소화장치, 수막형 살수설비 등 3종) ▲산불전문 진화차량 배치 검토(험지 펌프차) 등 산림화재 대응 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기관 협력 사항과 산림화재 대응을 위한 장비와 시설보강에 대해 논의했다.
하은호 시장은 "최근 건조한 기후로 산불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