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인구증가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군은 3일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증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공모전 우수작에 대해서는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우수 3명 각 5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작에는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활성화, 교육 및 의료, 교통 및 주건 등 정주 여건 개선방안 ▲가평에서 살아보기, 워케이션(workation) 등 생활인구 확대 지원방안 ▲결혼·출산·양육·청년·노인 등 저출산 및 고령화 위기 극복방안 귀농·귀촌 인구 유치 및 희망자 대상 교육·체험 등의 지원방안이 담겨야 한다.
또한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 등 인구구조 및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작 심사는 중복 유사 및 타 시·군 정책사업, 단순 현금 지원성 사업 등을 걸러내기 위한 사전검토에 이어 실시 가능성·창의성·효율성·효과성·적용 범위·계속성·노력도 등을 확인하는 1차 심사, 군 인구정책위원회의 2차 심사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3일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증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공모전 우수작에 대해서는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우수 3명 각 5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작에는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활성화, 교육 및 의료, 교통 및 주건 등 정주 여건 개선방안 ▲가평에서 살아보기, 워케이션(workation) 등 생활인구 확대 지원방안 ▲결혼·출산·양육·청년·노인 등 저출산 및 고령화 위기 극복방안 귀농·귀촌 인구 유치 및 희망자 대상 교육·체험 등의 지원방안이 담겨야 한다.
또한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 등 인구구조 및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작 심사는 중복 유사 및 타 시·군 정책사업, 단순 현금 지원성 사업 등을 걸러내기 위한 사전검토에 이어 실시 가능성·창의성·효율성·효과성·적용 범위·계속성·노력도 등을 확인하는 1차 심사, 군 인구정책위원회의 2차 심사 등으로 진행된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