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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이계현(오른쪽) 김포문화재단 대표. /김포시 제공

김포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이계현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디지털소통관이 지난 3일 취임했다.

이계현 신임 대표는 공보처 종합홍보실과 국정홍보처 분석관실 등을 거쳐 문체부 국민소통실 홍보콘텐츠기획관·디지털소통관, 문체부 산하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비상임이사를 역임한 문화정책 및 콘텐츠 분야 전문가다.

이 대표는 "시민들의 문화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과 문화경쟁력을 갖춘 도시 조성에 노력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김포문화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