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푸르게….'
인천지역 어린이들의 글쓰기 잔치인 '제21회 푸른인천 글쓰기대회'가 오는 22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다.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푸른인천 글쓰기대회는 인천의 어린이 등 시민들에게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푸른 인천을 가꾸어 가는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참가 학생과 학부모 등 수만명의 인파가 인천대공원을 가득 메울 정도로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4년 만에 온라인 아닌 대면행사
초등·학부모, 시·산문·수기 부문
14일까지 홈페이지서 참가 신청
제18~20회 푸른인천 글쓰기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공모전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전염병) 시대를 맞아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화창한 날씨에 인천대공원 녹음 속에서 자신의 글솜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로, 시·산문·수기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오는 14일까지 푸른인천 글쓰기대회 홈페이지(www.greenincheon.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원고지는 22일 오후 1시 대회가 열리는 인천대공원 야외광장에서 제공되며 글쓰기 주제는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경인일보는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인천광역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5월 말 경인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우수상 이상 입상자에게는 개별 연락이 이뤄진다. 시상식은 6월15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글쓰기대회가 열리는 22일 인천대공원 꽃전시관에서는 인천시가 주최하는 '2023 인천 꽃전시회'가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꽃전시회에선 유채꽃과 팬지, 비올라 등 봄꽃 21종 1만본을 구경할 수 있다.
제21회 푸른인천 글쓰기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인일보(032-861-32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초등·학부모, 시·산문·수기 부문
14일까지 홈페이지서 참가 신청
제18~20회 푸른인천 글쓰기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공모전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전염병) 시대를 맞아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화창한 날씨에 인천대공원 녹음 속에서 자신의 글솜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로, 시·산문·수기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오는 14일까지 푸른인천 글쓰기대회 홈페이지(www.greenincheon.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원고지는 22일 오후 1시 대회가 열리는 인천대공원 야외광장에서 제공되며 글쓰기 주제는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경인일보는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인천광역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5월 말 경인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우수상 이상 입상자에게는 개별 연락이 이뤄진다. 시상식은 6월15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글쓰기대회가 열리는 22일 인천대공원 꽃전시관에서는 인천시가 주최하는 '2023 인천 꽃전시회'가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꽃전시회에선 유채꽃과 팬지, 비올라 등 봄꽃 21종 1만본을 구경할 수 있다.
제21회 푸른인천 글쓰기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인일보(032-861-32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