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ESG(지속가능경영) 연구회'(대표의원·김명숙)는 1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SG 연구회는 최근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책 연구를 통해 ESG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ESG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예비 조사를 한 뒤 이를 바탕으로 ESG 기본 조례안 제정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 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18여 명이 참석, 구성원 소개에 이어 연구회의 향후 추진 방향과 연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김 대표의원은 "정책 및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연구회가 활동하는 만큼 연구 방향을 잘 설정하고,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ESG 연구회는 지난 3월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돼 오는 11월30일까지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SG 연구회는 최근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책 연구를 통해 ESG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ESG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예비 조사를 한 뒤 이를 바탕으로 ESG 기본 조례안 제정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 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18여 명이 참석, 구성원 소개에 이어 연구회의 향후 추진 방향과 연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김 대표의원은 "정책 및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연구회가 활동하는 만큼 연구 방향을 잘 설정하고,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ESG 연구회는 지난 3월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돼 오는 11월30일까지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