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김경희)와 수원시의회(의장·김기정) 의장단이 10일 화성 전곡항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시와 수원시의 상생협력을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등 의장단 11명과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12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환영사에서 "계속 협력해야 할 두 도시가 모인 이 자리가 더없이 특별할 수 없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두 도시가 서로 상생하고 협력해 공동의 발전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따.
이에 김기정 의장은 "의회가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이 소중하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상생할 수 있는지, 길을 모색해보고 상생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화성시의회와 수원시의회는 이날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민의를 대변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화성시와 수원시의 상생협력을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등 의장단 11명과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12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환영사에서 "계속 협력해야 할 두 도시가 모인 이 자리가 더없이 특별할 수 없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두 도시가 서로 상생하고 협력해 공동의 발전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따.
이에 김기정 의장은 "의회가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이 소중하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상생할 수 있는지, 길을 모색해보고 상생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화성시의회와 수원시의회는 이날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민의를 대변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