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정인노)가 사업 현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공사 관리 담당자 특별교육'을 11일 실시했다.
정인노 본부장과 관내 10개 지사 농어촌사업부장 등 직원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건설 공사 현장의 품질·안전 관리 강화 교육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 교육이 진행됐다. 더불어 신규 사업 개척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정 본부장은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품질 향상, 청렴 윤리 확산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농어촌, 함께 하는 KRC(한국농어촌공사)'를 달성하자"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