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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은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라마다호텔에서 '33기 신입 단원 입단식·수련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에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96명이 입단했다. 입단식에는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이태훈 상임이사를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김주한 신명여자고등학교 교장, 김실 인천해양소년단연맹 고문, 조우성 인천시정책자문위원단 전문위원, 백석두 인천시의정회 회장, 박민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이 참석했다.

이 상임이사는 "33기 신입 단원 입단을 축하한다"며 "자랑스러운 미추홀봉사단원으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주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