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1시10분께 남양주시의 수동면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총 7개동(1천477㎡)이 전소했으며, 재단기 및 집진기 등 기계 설비류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만인 오전 3시3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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