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이 개원 21주년을 맞아 최근 '제11회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김포제일공고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김포 관내 초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된 30개교 328명의 어린이가 체육관에 운집해 공정하게 실력을 겨뤘다.
심사 결과 김다은(향산초2) 오지윤(사우초1), 임아인(신곡초5)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우리상(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하고 양도초 김지수 교사 등 10명이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수상 학생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작품은 병원 내 전시 및 달력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도현 병원장은 "그림 그리기 대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대회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 2002년 개원 이래 지역 초·중·고 졸업생 장학사업, 저소득층 방과후 공부방, 부모교육 프로그램, 경기꿈의대학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꿈나무들의 희망을 키우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김포제일공고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김포 관내 초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된 30개교 328명의 어린이가 체육관에 운집해 공정하게 실력을 겨뤘다.
심사 결과 김다은(향산초2) 오지윤(사우초1), 임아인(신곡초5)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우리상(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하고 양도초 김지수 교사 등 10명이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수상 학생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작품은 병원 내 전시 및 달력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도현 병원장은 "그림 그리기 대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대회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 2002년 개원 이래 지역 초·중·고 졸업생 장학사업, 저소득층 방과후 공부방, 부모교육 프로그램, 경기꿈의대학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꿈나무들의 희망을 키우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