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총장·박명순) 평생교육원은 최근 스포토피아 1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한 릴레이 입학식의 마지막으로 '2023년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가족시민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가족시민캠퍼스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경인여자대학교가 함께 만들었다.
1학기 '미래가족'과 '생활건강' 분야를 중심으로 14개의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평균 2대1의 경쟁률로 14개 과정 모두 모집이 완료돼 23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