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총장·유태균)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으로 거듭난다.
13일 서울예대는 지난 11일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발대식 및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예대에 따르면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은 체계적 계획 및 현장 경험을 갖춘 지역의 예비 창업자 육성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의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울예대는 안산시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경제·사회적 요소 전체를 엮고 이어주는 핵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 예술기획 특화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13일 서울예대는 지난 11일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발대식 및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예대에 따르면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은 체계적 계획 및 현장 경험을 갖춘 지역의 예비 창업자 육성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의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울예대는 안산시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경제·사회적 요소 전체를 엮고 이어주는 핵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 예술기획 특화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발대식 기점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도모 예정
이민근 시장 "지역이 머무르고 싶은 안산으로"
이민근 시장 "지역이 머무르고 싶은 안산으로"
유태균 총장 "지역에 좋은 영향력 발휘할 것"
이날 발대식은 지역사회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산 로컬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등이 참석했다.
또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 대학원 교수의 특강과 인천 개항로프로젝트의 이창길 대표, 한국리노베링 이승민 대표의 오픈 토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도 더해졌다.
아울러 서울예대와 안산시청, 중소벤처기업부, 한국표준협회, 경기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경기내일스퀘어 상상대로, 월피예술도서관, 어반코아트 등 65명의 지역 인사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졌다.
서울예대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 하계 계절학기부터 진행될 '지역 연계 현장실습'과 2학기 '로컬스튜디오' 정규 교과목 개설 등을 통해 인재 발굴 시스템을 구축, 전문예술교육기관인 만큼 지역연계 문화예술콘텐츠와 같은 무형자산을 창작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기획을 목표로 세웠다.
이민근 시장은 "서울예대 청년들은 앞으로 안산시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다.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태균 서울예대 총장은 "창의적 사고를 가진 예술전문인 양성에 목표를 두고 이를 토대로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적극적인 교육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발대식은 지역사회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산 로컬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등이 참석했다.
또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 대학원 교수의 특강과 인천 개항로프로젝트의 이창길 대표, 한국리노베링 이승민 대표의 오픈 토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도 더해졌다.
아울러 서울예대와 안산시청, 중소벤처기업부, 한국표준협회, 경기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경기내일스퀘어 상상대로, 월피예술도서관, 어반코아트 등 65명의 지역 인사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졌다.
서울예대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 하계 계절학기부터 진행될 '지역 연계 현장실습'과 2학기 '로컬스튜디오' 정규 교과목 개설 등을 통해 인재 발굴 시스템을 구축, 전문예술교육기관인 만큼 지역연계 문화예술콘텐츠와 같은 무형자산을 창작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기획을 목표로 세웠다.
이민근 시장은 "서울예대 청년들은 앞으로 안산시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다.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태균 서울예대 총장은 "창의적 사고를 가진 예술전문인 양성에 목표를 두고 이를 토대로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적극적인 교육 의지를 드러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