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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수원 kt wiz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kt wiz 알포드가 1회말 안타를 치고 1루로 뛰어가고 있다. 2023.4.16 /수원 kt wiz 제공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23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첫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kt wiz는 5승 5패 1무를 기록했다.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kt wiz는 한화를 14-2로 꺾었다.

첫 3연전 마지막 경기 14-2 대승
SSG, 홈팬앞서 NC 5-10으로 져


kt wiz는 1회말 공격부터 한화 선발 투수 남지민을 두들기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박병호와 장성우의 안타 등을 묶어 대거 7점을 득점했다. kt wiz는 5회말 공격에서도 장성우와 류현인의 안타가 터지며 5점을 득점했다. 6회말과 8회말에도 추가 득점에 성공한 kt wiz는 이날 15안타를 때리며 막강한 공격력을 뽐냈다.

kt wiz 알포드는 4타수 2안타 3득점하며 맹활약했고 포수 장성우도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마운드에서는 kt wiz의 선발 투수 슐서가 승리를 견인했다. 슐서는 6이닝을 던지며 4개의 안타만을 내주고 무실점하는 완벽한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슐서는 KBO리그에서 첫 승을 거뒀다. 슐서에 이어 등판한 김영현도 1과3분의2이닝 동안 3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한화는 마지막 9회초 공격에서 문현빈의 2루수 땅볼 때 김인환이 홈으로 들어왔고 노수광이 안타를 기록하며 박정현이 득점하는 등 추격을 시작했지만, 점수 차이가 너무 컸다. 한화 선발투수 남지민은 아웃카운트를 하나만 잡아내며 7점을 내주는 최악의 투구로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같은 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에 5-10으로 패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