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801000665600033161.jpg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의 공격수 루이스. / 김포FC 홈페이지 캡처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MVP에 김포FC의 외국인 공격수 루이스가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FC와 김포FC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김포의 승리를 이끈 루이스가 7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안산과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루이스는 올해 K리그2에서 5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김포의 리그 무패 행진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수원FC의 외국인 공격수 라스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라스는 지난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전반 26분 선제골을 넣으며 수원FC의 승리를 책임졌다. 수원FC의 윤빛가람도 라스와 함께 7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