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민안전체험관(관장·박성석)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초청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이번 행사에 지역 장애인단체를 초청해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기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는 '장애인의 날 기념 응원 문구 남기기' SNS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박성석 관장은 "장애인들에게 장애 특성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재난대응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며 "장애인들이 안전에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