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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30분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송수익) 학생들이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에 '푸드카'를 끌고 찾아가 1층 경로식당에서 노인 20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 학교의 전문 요리사와 학생들은 푸드카에서 음식을 직접 만들고 배식했다.

윤심 관장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밥상은 영양이 가득하고 메뉴가 다양해 어르신들이 만족해 하셨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