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부산 아이파크를 물리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19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경기에서 김포는 전반 41분에 터진 손석용의 결승골로 부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승점 15(4승 3무)를 기록한 김포는 김천 상무(2위)에 이어 리그 3위에 자리했다.
같은 날 열린 천안시티FC와 안산 그리너스FC의 리그 8라운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안산은 승점 5로(1승 2무 4패) 13개 팀 중 12위에 머무르며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FC안양은 지난 18일 열린 경기에서 경남FC에 2-3으로 패하며 승점 14(4승 2무 1패)를 기록해 리그 4위로 내려앉았고 성남FC는 승점 11(3승 2무 2패)로 6위에 자리했다. 지난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한 부천FC1995는 승점 10(3승 1무 4패)으로 9위로 처졌다.
19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경기에서 김포는 전반 41분에 터진 손석용의 결승골로 부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승점 15(4승 3무)를 기록한 김포는 김천 상무(2위)에 이어 리그 3위에 자리했다.
같은 날 열린 천안시티FC와 안산 그리너스FC의 리그 8라운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안산은 승점 5로(1승 2무 4패) 13개 팀 중 12위에 머무르며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FC안양은 지난 18일 열린 경기에서 경남FC에 2-3으로 패하며 승점 14(4승 2무 1패)를 기록해 리그 4위로 내려앉았고 성남FC는 승점 11(3승 2무 2패)로 6위에 자리했다. 지난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한 부천FC1995는 승점 10(3승 1무 4패)으로 9위로 처졌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