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랑의열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화성시 소재 (주)넥스틴(대표·박태훈)에서 6천만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장재기 (주)넥스틴 전무, 조윤경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경기지부 단장,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경기지부를 통해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넥스틴은 2021년 경기사랑의열매의 17번째 '나눔명문기업' 가입에 이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과 튀르키예 지진피해지원 사업을 이어가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일시 또는 3년 약정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현재 경기지역에는 31개 기업이 가입해있다.
박태훈 대표는 "기부란 것은 첫 시작이 어려운 것이지 시작하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며 "기업과 임직원을 대표해 사회문제에 적극적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은 장재기 (주)넥스틴 전무, 조윤경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경기지부 단장,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경기지부를 통해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넥스틴은 2021년 경기사랑의열매의 17번째 '나눔명문기업' 가입에 이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과 튀르키예 지진피해지원 사업을 이어가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일시 또는 3년 약정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현재 경기지역에는 31개 기업이 가입해있다.
박태훈 대표는 "기부란 것은 첫 시작이 어려운 것이지 시작하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며 "기업과 임직원을 대표해 사회문제에 적극적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