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는 지역 내 기초생활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문화자산과 연계한 주민 활동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청춘&다시청춘센터 조성 사업' 건축설계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춘&다시청춘센터'는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6억원을 들여 연면적 754㎡(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센터에는 건강모니터링실, 노인돌봄센터의 노유자시설, 공연 프로그램 및 청년 전시 개최를 위한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춘&다시청춘센터'는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6억원을 들여 연면적 754㎡(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센터에는 건강모니터링실, 노인돌봄센터의 노유자시설, 공연 프로그램 및 청년 전시 개최를 위한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
지역문화자산 연계 주민활동 공간
또 제로에너지건축물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등의 인증을 통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고, 고령자 및 장애인, 일시적 장애를 겪는 시민들이 건축물 이용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강선사유적공원 연계를 통한 자연친화적인 시설과 인근 주민 및 주 이용자의 연령층을 고려해 이용자들에게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동선과 공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문화자산 연계 주민활동 공간
또 제로에너지건축물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등의 인증을 통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고, 고령자 및 장애인, 일시적 장애를 겪는 시민들이 건축물 이용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강선사유적공원 연계를 통한 자연친화적인 시설과 인근 주민 및 주 이용자의 연령층을 고려해 이용자들에게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동선과 공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