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홍경래)가 26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신임 조합장들을 대상으로 '2023년 경기농협 뉴 리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8일 조합장 선거를 통해 처음 당선된 조합장들에게 농협 경기본부의 사업들을 설명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상반기 농·축협 신규 직원 동시 채용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는 결의도 함께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신임 조합장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컨퍼런스로 상생·협력하는 경기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