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서장·양승현)가 지난 26일 가평소방서(서장·배영환)와 '경찰·소방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양승현 서장, 112 치안 종합상황실장, 파출소장, 배영환 서장, 현장대응단장, 안전센터장, 구조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실종사 수색 시 수색견 및 드론 등 적극적인 활용', '심정지 환자 초기 대응을 위해 경찰차 AED 탑재 요청', '공동대응 요청 시 신속 출동하여 상호 협력 지원', '대형재난 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현장 출입 통제 및 인근 교통관리 협조' 등 경찰·소방 간 상호협력을 통한 신속한 대응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다.
간담회에는 양승현 서장, 112 치안 종합상황실장, 파출소장, 배영환 서장, 현장대응단장, 안전센터장, 구조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실종사 수색 시 수색견 및 드론 등 적극적인 활용', '심정지 환자 초기 대응을 위해 경찰차 AED 탑재 요청', '공동대응 요청 시 신속 출동하여 상호 협력 지원', '대형재난 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현장 출입 통제 및 인근 교통관리 협조' 등 경찰·소방 간 상호협력을 통한 신속한 대응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경찰-소방 간 경찰대응이 불필요한 경우 공동대응을 해제', '정신질환자 이송 시 경찰관 동승을 요청'하는 등 상호 협조 요청 등의 사안에 대해서도 토의가 이뤄졌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