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701001078800053721.jpg
파주시청 전경. /경인일보DB

파주시가 최근 냉·난방 연료비 상승에 따른 시설 운영 부담을 덜고 영유아의 쾌적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시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4월 연료비를 지원한다.

파주시 자체 사업인 냉·난방비 지원 사업은 민간 보육 시설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사업비 5천만원을 추가 확보해 340곳에 지원한다.

지원액은 시설 정원 및 정원 충족률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연 1회 차등 지원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