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서장·정귀용)가 포일동 서울와이즈요양병원을 찾아 화재안전 컨설팅에 나섰다.
이번 컨설팅은 자력으로 탈출이 어려운 피난 약자들이 많이 상주하는 의료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 점검을 통해 사망자 저감 및 피해 최소화 등을 이루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임무 숙지 및 비상연락망 유지 철저 ▲자동개폐장치 비상배터리 확인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와상환자 피난 유도 등 관계인 대상 화재 시 임무 ▲비법정 소방안전 시설(휴대용 산소호흡기 등) 설치 권장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주간보호센터와 요양원, 요양병원 등 지역 내 노유자 시설 33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소방서장 등이 각각 방문해 다음 달 말까지 주 1차례 이상 컨설팅을 지속할 방침이다.
정귀용 서장은 "요양병원의 경우 24시간 다수 피난약자들이 다수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화재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관계자분들께서는 평소 화재 시 각자 임무를 숙지하여 맡은 바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컨설팅은 자력으로 탈출이 어려운 피난 약자들이 많이 상주하는 의료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 점검을 통해 사망자 저감 및 피해 최소화 등을 이루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임무 숙지 및 비상연락망 유지 철저 ▲자동개폐장치 비상배터리 확인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와상환자 피난 유도 등 관계인 대상 화재 시 임무 ▲비법정 소방안전 시설(휴대용 산소호흡기 등) 설치 권장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주간보호센터와 요양원, 요양병원 등 지역 내 노유자 시설 33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소방서장 등이 각각 방문해 다음 달 말까지 주 1차례 이상 컨설팅을 지속할 방침이다.
정귀용 서장은 "요양병원의 경우 24시간 다수 피난약자들이 다수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화재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관계자분들께서는 평소 화재 시 각자 임무를 숙지하여 맡은 바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