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가 '제38회 복사골예술제'를 오는 5~7일 사흘간 개최한다.
복사골예술제는 5일 오후 7시 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축제의 포문을 연다.
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등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부천애(愛) 반하다 예술애(愛) 끌리다'를 슬로건으로 한다.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부천시 모두 사랑에 반하고 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올해 축제에서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개막식은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시의원 10명이 준비한 난타공연을 비롯해 ▲연극 '부천에 이사오고 싶은 놀부' ▲베이스 함석헌의 무대 ▲느낌커뮤니케이션의 미디어 퍼포먼스 '오방신장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초청 가수 '이솔로몬'의 축하무대도 마련된다.
복사골예술제는 5일 오후 7시 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축제의 포문을 연다.
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등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부천애(愛) 반하다 예술애(愛) 끌리다'를 슬로건으로 한다.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부천시 모두 사랑에 반하고 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올해 축제에서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개막식은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시의원 10명이 준비한 난타공연을 비롯해 ▲연극 '부천에 이사오고 싶은 놀부' ▲베이스 함석헌의 무대 ▲느낌커뮤니케이션의 미디어 퍼포먼스 '오방신장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초청 가수 '이솔로몬'의 축하무대도 마련된다.
7일까지 난타·연극 등 공연
차 없는 거리 마련… 먹거리 풍성
행사 기간 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복사골무용제, 어린이가족뮤지컬, 시민노래경연대회, 시낭송회 등이,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부천관현악축제, 복사골합창제 등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시청 앞 '차 없는 거리'에서는 거리문화공연과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 체험 등 즐길 거리와 푸드트럭 및 음식부스 등 푸짐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중앙공원에서는 포토페스티벌, 소원달기, 느린우체통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시민을 반긴다.
조용익 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에 열리는 이번 복사골예술제가 시민에게 뜻깊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고 부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 없는 거리 마련… 먹거리 풍성
행사 기간 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복사골무용제, 어린이가족뮤지컬, 시민노래경연대회, 시낭송회 등이,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부천관현악축제, 복사골합창제 등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시청 앞 '차 없는 거리'에서는 거리문화공연과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 체험 등 즐길 거리와 푸드트럭 및 음식부스 등 푸짐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중앙공원에서는 포토페스티벌, 소원달기, 느린우체통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시민을 반긴다.
조용익 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에 열리는 이번 복사골예술제가 시민에게 뜻깊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고 부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