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용인시와 전라남도 함평군은 3일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행정·경제·관광·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함평군청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이상익 함평군수와 윤앵란 함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우수 시책을 공유하고 장점을 벤치마킹하면서 지역의 동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2023.5.3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사진/용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