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여야 의원 10명이 참여해 정당과 지역구의 경계를 넘어 결성한 난타동호회 '아리타'가 지난 5일 열린 부천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서 윤도현 밴드의 '애국가'에 맞춰 첫 난타 공연을 펼쳤다. 의원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모여 공연 준비를 해왔다. 동호회는 김미자 의원이 회장을, 김선화 의원이 총무를 맡고 있으며, 양정숙·박순희·이학환·곽내경·최의열·최옥순·김건·윤단비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23.5.5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사진/부천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