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정문화재단(이사장·김정자)과 성정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스승의 날을 맞아 제1회 성정예술인상(2018년) 수상자인 최영섭 작곡가에게 성정예술인상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영섭 작곡가는 한국가곡으로 우리 음악계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가 작곡한 '그리운 금강산'은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라틴어를 제외한 노래 중 이처럼 부드러운 선율과 깊이 있는 노래는 드물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성정문화재단은 최영섭 작곡가가 한국 가곡의 발전과 보급에 끊임없이 힘쓰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가곡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평가, 후원금을 전했다.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최영섭 작곡가는 음악을 떠올리며 추억을 나누고 회상할 수 있는 것은 기쁨을 만들어준 작곡가"라고 축하했다.
최영섭 작곡가는 한국가곡으로 우리 음악계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가 작곡한 '그리운 금강산'은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라틴어를 제외한 노래 중 이처럼 부드러운 선율과 깊이 있는 노래는 드물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성정문화재단은 최영섭 작곡가가 한국 가곡의 발전과 보급에 끊임없이 힘쓰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가곡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평가, 후원금을 전했다.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최영섭 작곡가는 음악을 떠올리며 추억을 나누고 회상할 수 있는 것은 기쁨을 만들어준 작곡가"라고 축하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