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023년 자라섬 봄 축제(자라섬 꽃 페스타)' 관련 전문가 현장 답사에 나선 서태원 군수(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강우현 (주)남이섬 부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자라섬 남도를 거닐며 축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축제가 열리는 자라섬 남도 꽃 정원에는 면적 10만여㎡에 꽃양귀비·캘리포니아 양귀비·가우라·청유채·버베나·부용·칸나·하늘바라기 등 다양한 꽃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포토존과 전망대 등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자라섬 봄꽃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처음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주목받으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3.5.12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