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교원 아카데미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류관숙)은 4~5월 총 4회에 걸쳐 광명 뇌과학 기반 문해력 향상 브레인 트리(Brain-Tree) 교원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브레인 트리 교원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 및 블렌디드 수업을 받아온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가속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교육지원청이 기획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원의 문해력 지도 역량 강화를 중심에 둔 프로그램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이번 브레인 트리 교원 아카데미를 토대로 광명 학생들이 문해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현장 교원의 자율적인 연구와 실천의 문해력 플레이그라운드로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