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재활용과 근검절약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군포시 알뜰 나눔장터'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알뜰 나눔장터는 시민이 참여해 중고용품을 판매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체험하고 근검절약 소비문화 정착 등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이번 나눔장터에는 시민 20개팀 42명이 참여해 재활용 가능한 책과 장난감, 의류 등 중고용품을 판매했으며, 폐건전지와 장바구니를 새 건전지와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보상 교환 행사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알뜰 나눔장터는 시민이 참여해 중고용품을 판매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체험하고 근검절약 소비문화 정착 등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이번 나눔장터에는 시민 20개팀 42명이 참여해 재활용 가능한 책과 장난감, 의류 등 중고용품을 판매했으며, 폐건전지와 장바구니를 새 건전지와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보상 교환 행사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시민 20개팀 42명 참여 재활용 가능한 물품 판매
근검절약 소비문화 정착·문화확산 위해 마련
또 가정용 음식물 폐기물 전용수거용기를 무료로 배부하는 행사도 진행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다.
특히 군포지속발전협의회는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이용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OX 퀴즈 프로그램을 개최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함양과 홍보에 힘썼다.
정구정 시 위생자원과장은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지만, 나눔장터는 해마다 열려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면서 "올해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나눔장터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 생활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알뜰 나눔장터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근검절약 소비문화 정착·문화확산 위해 마련
또 가정용 음식물 폐기물 전용수거용기를 무료로 배부하는 행사도 진행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다.
특히 군포지속발전협의회는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이용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OX 퀴즈 프로그램을 개최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함양과 홍보에 힘썼다.
정구정 시 위생자원과장은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지만, 나눔장터는 해마다 열려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면서 "올해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나눔장터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 생활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알뜰 나눔장터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