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대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최근 체육대회와 축제 등 코로나19 이후 다채로운 개교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로 용마체육대회를 연 데 이어 18일에는 개교기념 행사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특히 대학 마로니에홀에서 열린 개교기념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신교육재단 이사장 우오현 이사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의 3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학의 건학이념인 '사랑, 봉사, 실천'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여주대학교가 개교3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용마체육대회를 시작해, 18일에는 개교기념 행사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여주대 제공
우 이사장은 "여주대가 특성화 대학교란 큰 타이틀을 지켜온 것은 모두 함께 걸어온 여러분 덕분"이라며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 17일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로 용마체육대회를 연 데 이어 18일에는 개교기념 행사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특히 대학 마로니에홀에서 열린 개교기념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신교육재단 이사장 우오현 이사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의 3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학의 건학이념인 '사랑, 봉사, 실천'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 이사장은 "여주대가 특성화 대학교란 큰 타이틀을 지켜온 것은 모두 함께 걸어온 여러분 덕분"이라며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