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101000818000038951.jpg
지난 20일 가평군 자라섬 남도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한 서태원 군수가 개막선언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군은 당초 자라섬 꽃 축제를 개최하면서 입장료 7천원을 받기로 했으나 지난달부터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고온 현상이 되풀이되는 기상이변으로 꽃이 많이 피지 않아 유료입장으로 전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축제개막 한 주간 무료개방을 결정했다. 오는 27일부터는 정상적인 입장료를 받는다. 이 중 5천원은 가평지역 화폐로 환급되며, 가평군민 및 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자라섬 꽃 정원에는 면적 10만여㎡에 꽃양귀비·캘리포니아 양귀비·가우라·청유채·버베나·부용·칸나·하늘바라기 등 다양한 꽃들이 식재돼 개화 중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 의장 및 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양승현 경찰서장, 장석진 군 이장협의회장, 장석윤 재향군인회장, 이철현 NH농협 군지부장,관광객, 주민 등이 참석했다. 2023.5.2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3052101000818000038952.jpg
지난 20일 가평군 자라섬 남도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이하 자라섬 꽃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서태원 군수(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최정용 군 의장(오른쪽 첫번째), 양승현 경찰서장 등이 이원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안내로 산책로를 거닐며 수국꽃밭을 둘러보고 있다. 군은 당초 자라섬 꽃 축제를 개최하면서 입장료 7천 원을 받기로 했으나 지난달부터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고온 현상이 되풀이되는 기상이변으로 꽃이 많이 피지 않아 유료입장으로 전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축제개막 한 주간 무료개방을 결정했다. 오는 27일부터는 정상적인 입장료를 받는다. 이 중 5천 원은 가평지역 화폐로 환급되며, 가평군민 및 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자라섬 꽃 정원에는 면적 10만여㎡에 꽃양귀비·캘리포니아 양귀비·가우라·청유채·버베나·부용·칸나·하늘바라기 등 다양한 꽃들이 식재돼 개화 중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 의장 및 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양승현 경찰서장, 장석진 군 이장협의회장, 장석윤 재향군인회장, 이철현 NH농협 군지부장, 관광객, 주민 등이 참석했다. 2023.5.2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