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노동조합 제3대 위원장에 한현석(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23일 제3대 임원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한 당선자는 조합원 선거인 수 814명 중 607명이 투표, 541표(74.57%)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오는 6월12일 취임해 2026년 6월까지 3년간 광주시공무원노조를 이끈다.
한 당선자는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조합원께 감사드리며 조합원들의 말과 행동에 귀를 기울여 새 임원진과 함께 이른 시일 내 노동조합을 정상화해 광주시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지난 23일 제3대 임원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한 당선자는 조합원 선거인 수 814명 중 607명이 투표, 541표(74.57%)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오는 6월12일 취임해 2026년 6월까지 3년간 광주시공무원노조를 이끈다.
한 당선자는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조합원께 감사드리며 조합원들의 말과 행동에 귀를 기울여 새 임원진과 함께 이른 시일 내 노동조합을 정상화해 광주시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