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최관준 총재, 이학준 차기 총재,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 의장, 강민숙 부의장, 김종성·양재성 군의원, 임광현 도의원, 내방 로타리안,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조상현 회장은 "회원 간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계속 사업인 집 고쳐주기 봉사, 장학사업, 드림스타트와 연계한 사업 등은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라오스 국립대학교 한국어학과에 장학금과 한국어 교재 등을 지원하고 라오스 초등학교에 학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해외 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